설리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오늘의 운세' 녹화 방송에서 설리는 전화 연결을 통해 반갑게 인사를 했다. 신동의 전화를 받은 설리는 뜻밖의 대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이 "달마대사 관상을 가진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고 묻자 설리는 "달마대사 관상을 좋아할 것"이라 답했다. 또한 설리는 "앞으로는 외모나 나이 등을 따져가며 남자친구를 만나야 할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설리는 통화중 "내가 '오늘의 운세' 소개팅에 나가야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연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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