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15일 밀양시 삼문동에 소재하고 있는 최호식 세무사(대표 최호식)에서 지역우수인재 양성과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최호식 씨는 “밀양에서 태어나 지금에 이르기 까지 고향의 많은 분들로부터 받은 도움과 격려의 고마움을 어떻게 갚을까 고민하다가 밀양의 청소년들이 큰 꿈을 펼치는 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다.”라고 전했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