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달 초부터 「아름다운 읍면동 만들기」 꽃길조성사업 일환으로 축구공원 3~4구장 맞은편 ‘알록달록 꽃밭’ 에 심은 16,000여 본의 메리골드, 사루비아와 천년한우 앞 도로변, 탑 마트 공터 등에 심은 3,000여 본의 가을꽃이 활짝 피었다.
이동균 황성동장은 “봄부터 조성한 황성동 알록달록 꽃밭이 북천강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택 기자 news27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