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혜옥)는 지난 15일(화)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구서1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20세트를 전달했다. 적십자봉사회는 해마다 자체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을 금정구에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롤케잌, 요쿠르트 1상자, 양말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박혜옥 회장은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 쓸쓸함을 느끼실 분들을 위하여 선물을 준비했다”며, “구서1동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저작권자 © 영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