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축구협회(단장 김만식)는 2019 경산시장기 축구대회 및 풋살대회를 개최하면서 쌀 10kg 200포대(7백만 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부하여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가족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 확대와 콘텐츠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경산시와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상하이시 펑센구 축구협회 왕건국 회장 일행이 참석해 양 도시 교류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경산시축구협회의 발자취는 놀라움 그 자체이다.
국제유소년 대회 첫 개최에서부터 아마추어 풋살팀 국내 첫 프로 대회 3위,경산시 첫 생활체육대축전 축구 우승, 대련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첫 우승, 중국 축구단 전지훈련 유치,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경산 U-15창단, 중국 상하이시 펑센구 축구협회와 절강성 타이저우시 타조클럽, 그리고 대련 승리연맹과의 MOU를 통한 축구발전과 미래 유소년 축구 비전은 『2019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으로 인정받았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