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여자중학교(교장 박해진)는 제 2회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에 참여하여 전교생 참여 우수학교상을 받았다.

학교폭력예방 친구사랑 주간 운영으로 각 반별 UCC 작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피에 탑재하여 그 부상으로 전교생 햄버거 세트를 먹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학생회 주관으로 친구사랑 칭찬릴레이를 홍보하면서 동영상을 제작하여 친구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광무여중은 학생회 주관으로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를 안내하고 각 반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칭찬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 본 대회는 6월에 홍보하였고, 7월 기말고사 후, 그룹을 만들어 각 반별 2작품씩 제작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 탑재하였다.

UCC를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많은 에피소드도 있었고 친구간의 우정이 돈독해 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청소년기에는 작은 칭찬이라도 학교폭력이 예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소중한 작품으로 본교는 각반별 전원 참석이라는 참여 우수학교상을 받았다. 이에 부상으로 전교생과 전교직원에게 햄버거 세트가 주어졌고, 우리 학생들은 상품으로 받은 햄버거를 먹으면서 본인들이 촬영한 동영상을 한 번 더 시청하였고 이를 통해 친구간의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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