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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읍장 오익창) 직원들과 주민 등 약 20여명은 11월 13일(수)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경산리 김영목씨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최근 농촌 인력의 감소와 노령화 추세로 인해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 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대봉감 수확과 운반 작업을 하였다.




농가주는 “사람 손으로 일일이 작업해야하는 감 수확 작업에 어려움이 많아 수확시기를 놓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일손돕기가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수확의 기쁨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 등을 통한 현장 소통으로 농가의 고충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택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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