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삼락동에 소재한 ㈜동명기계(대표 정동기)는 지난 7일 이웃돕기성금(장학금)으로 3년연속 500만원을 삼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이 기탁금은 삼락동의 취약계층 대학진학예정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어 학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명기계 정동기 대표는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에게 꿈과 재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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