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석 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1월 14일 오전 10시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의 날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동구청장은 일선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앞으로의 구정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소통과 공감의 날에 수렴한 주민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담당부서에 통보하여 빠른 시일 내 처리하고, 장기적인 검토를 요하는 사안에 대하여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이용하여 주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는 16일에는 남목2동, 17일에는 남목3동에서 열린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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