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민들이 십원짜리 동전부터 오만원 지폐까지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나눔2020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신 아파트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김병택 기자 news27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