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부산공장(공장장 주용준)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사장 장세욱)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20. 1. 15.(수) 감만1동 저소득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1인당 2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제강 부산공장 주용준 공장장과 임원진, 송원문화재단 정목용 사무국장, 지역구 의원 및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감만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수년째 설·추석 명절을 기해‘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을 통해 기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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