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상해)는 16일에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시가지 및 오목천변 쓰레기 수거, 분리수거 홍보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밝은 용성면의 모습을 보여주고 분리배출 홍보를 통한 주민의식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최상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고장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밝고 따뜻함을 느끼길 바라며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 등 용성면 발전에 앞장서 나아가겠다.”며 설 연휴까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택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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