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부산시민스포츠센터(회장 이영만)는 지난달,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룡)에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였다.

 

부산시민스포츠센터 이영만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업의 터전을 잃고 생활고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성금 기탁의 마음을 전하였다.

 

성금은 부산 사랑의 공동모금회로 입금되어 주례1동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저작권자 © 영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