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청(구청장 노기태)은 한마음 강서사랑회(회장 김환연)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을 강서구에 기탁했다고 6월30일 밝혔다.

 

한마음 강서사랑회에서 준비한 이웃돕기 성품은 방역용 마스크 1,000매와 쌀 박상 160봉이며 기탁성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마음 강서사랑회 김환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품 기탁에 나서게 되었다”며 “마스크와 간식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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