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양정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석봉)는 등교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지난 9일(목)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 금지 표시 스티커 부착 확인 및 배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고용 여부 및 표지 부착 여부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양정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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