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환경 강화로 아동은 안전, 부모는 안심

남해군은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인 초등학생 종일 돌봄 확대를 위해 지난 6일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남해읍 로얄하이츠 빌라 1층(106호)에 개소해 군 직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에는 자격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2명이 상주하며 기초학습, 독서지도, 특기적성 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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