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인성발달 위한 책과 원예활동 진행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초등 아동의 정서 발달과 독서에 대한 흥미 증진을 위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남부드림스타트(온양읍)에서 주 2회‘책과 함께하는 독서 원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와 함께 아동들의 인성 발달을 위한 책을 선정해 독서를 한 뒤, 생각의 폭을 넓히고 책과 연계한 원예 활동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들의 정서 안정과 인지 발달을 위해 발달 수준에 맞는 다양하고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아동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택 기자 news2769@naver.com 

 

저작권자 © 영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