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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 2020/09/10  영남신문
이달곤의원, 진해 제2안민터널(석동터널) 국내 최대의 목곽묘군 발견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분묘 등 897기, 유물 3,000여점 수습

진해구 석동터널(2안민터널) 공사 현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목곽묘군이 발견되었다.

 

국민의힘 이달곤의원(창원시 진해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이 문화재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해구 석동터널(2안민터널) 사업 부지에서 발굴된 문화재는 삼국시대 목곽묘 756, 석곽묘 10, 석실묘 29, 옹관묘 11, 수혈, 조선시대 분묘 등 총 897기의 다양한 유구가 확인되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출토 유물은 주로 삼국시대 고분으로 확인되었으며 토기류 2,007, 철기류 1,204, 기타 36점 등 총 3,000여점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현재까지의 발굴성과로 보아 국내 최대 규모의 목곽묘군으로 이미 조사된 진해 석동 복합유적군과 동일한 유적으로 고분 유적과 생활유적이 동시에 존재하는 복합유적군으로 판단하고 있다.

 

석동터널(2안민터널)2012년에 사업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공정율 40%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번 문화재 발굴로 1년 이상 공사기간은 늘어 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달곤의원은 석동터널의 문화재 발굴은 지난 3월 부터 487일 동안 진행된다. 유구와 유물의 세부적인 확인 작업에 따라서 추가 발굴이 진행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사지연에 따른 대책을 서둘러 줄 것을 문화재청과 부산국토관리청에 요구했다



김병택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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