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직접 만든 빵을 관내 저소득층 약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일 사랑나눔빵 전달 행사 후 2차로 진행된 행사로 언양읍 협의체 위원(공동위원장 김철봉, 하재헌) 20여 명은 울주군 서부복지관에서 직접 만든 건강한 빵을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였다.

갓 구운 빵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자원봉사를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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