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도서관이 워킹스루 방식의 비대면 도서예약 대출서비스를 4월 6일부터 시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임시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학생과 교수들의 도서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 비대면 도서예약 대출서비스는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로 대출예약을 신청한 후, 다음날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직접 수령하는 방식이다. 1인 최대 3권까지 대출 가능하다. 도서관 방문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출입이 가능하다. 도서 반납은 도서관 입구에 설치된 무인 도서반납함을 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재택수업을 대면강의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점까지 재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3월16일 개강한 이후 재택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택수업 기간을 2주간에서 4주간으로 연장해 4월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누그러지지 않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계속돼 재택수업기간을 대면강의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점까지 재연장한다. 대면강의를 시작할 경우에는 개시일 1주일 전까지 공지할 예정이다. 재택수업은 한국해양대 KMOU-LMS(Learning Manag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출신 3명이 최근 올해 변호사 경감 특채로 임용됐다. 이는 전국 대학 로스쿨 중에 2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경찰청은 2014년부터 매년 경력 2년 이상 변호사를 경찰 초급간부인 경감으로 특별채용하고 있다. 이번 변호사 경감 특채 경쟁률은 6.8대 1로, 최종 20명이 임용됐다. 경북대 로스쿨 출신은 4기 졸업생 정지호 씨, 6기 졸업생 김태연 씨, 8기 졸업생 성경중 씨 등 3명이다. 특히 정지호 씨는 이번 특채에서 수석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하명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올해 검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학문간 연계와 융합을 통해 해양산업 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양 인공지능(AI) 융합전공’4개를 대학원에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해양대학교는 대학원에 공과대학과 해사대학 8개 학과가 참여한 ‘해양 인공지능 융합전공’을 개설하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신소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친환경 스마트 해양융합 산업을 이끌 인재양성을 이번 학기부터 시작했다. 융합전공에 참여한 학과는 공과대학 전자통신공학과․전기전자공학과․전자소재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지역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지난 19일 영남대 총학생회가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생활용품을 대구의료원과 영남대학교병원에 전달한 것.영남대 총학생회는 지난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8일간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약 7백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영남대 총학생회는 대구의료원 대외협력국과 영남대학교병원 코로나상황실을 통해 의료진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파악하고 해당 물품을 직접 구입
중앙대(총장 박상규)가 20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정재훈)과 ‘에너지신산업 분야 인력양성 및 기술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중앙대 박상규 총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지능형 에너지신산업 우수 연구인력 양성 및 Value Chain Innovation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중앙대 지능형 에너지산업 교육연구단(단장 박세현)과 한수원은 △ 지능형에너지 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교육
중앙대(총장 박상규)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홈페이지 대화형 AI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중앙대 다빈치학습혁신원(원장 백준기)이 주관, 운영 중인 중앙대 챗봇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인지기반의 캠퍼스 생활(Cognitive Campus Life)을 돕는다는 취지로 개발됐다. 그리팅 메시지, 퀵 메뉴, 질의어 자동완성 등 기존 챗봇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적, 수업, 성적, 장학, 편의시설 이용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송해덕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장은 “챗봇 시스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4년간 수행해온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초기창업패키지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서대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해마다 25억여 원,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 받아 지역 내 초기창업 기업 발굴 및 육성에 운영한다. 동남권에서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동서대, 부산대, 부경대 등 5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중소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2주 동안만 할 계획이던 비대면 온라인수업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부경대는 최근 전국 지역별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학생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교수회‧총학생회 등 학내 구성원 합의와 교무회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부경대가 학생들의 외부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2주 계획(3.16.~3.27.)으로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비대면 수업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연장되게 됐다. 특히 부경대는 현재 진행되는
경북대 국제개발연구원(원장 신동현)이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이 추진하는 ‘아세안 고부가가치 농업 역량강화 석사학위 연수사업’과 ‘농업생산성 역량강화 석사학위 연수사업’ 등 2개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며, 각각 30억원과 25억원씩 총 5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코이카 석사학위 연수사업은 개발도상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개발과정에서 축적한 농업생산 분야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학습 중심으로 인적 역량 강화를 지원해 개발도상국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9일 ‘온라인 진로·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영남대는 ▲일대일 진로·취업상담 ▲취업특강 ▲화상 모의면접 ▲그룹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학생들과의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라이브 화상 회의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생과 컨설턴트의 쌍방향 온라인 실시간 진로·취업 상담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가 높다. 사전에 진로·취업 컨설팅을 신청한 학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대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관리운영비를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전액 면제한다고 9일 밝혔다.정병윤 총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교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통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관리운영비 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와 대선조선(주)(대표이사 이수근)은 4일 오전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 영도조선소에서 부경대 실습선인 백경호(白鯨號) 진수식을 가졌다. 진수식(進水式)은 육상의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을 물 위에 처음 띄우는 행사다. 정부 예산 532억 원이 투입돼 대선조선(주)이 지난해 9월부터 건조 중인 백경호는 길이 97 미터, 폭 15.4 미터, 총톤수 3,990 톤이다. 승무원과 실습생 등 16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최대 속력은 16 노트다. 국내 수산계 대학 실습선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이로써 부경대는
중앙대가 2일(월) 박상규 16대 총장(응용통계학과 교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영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체 구성원에게 배포됐다. 박 총장은 지난 2월부터 학내업무를 총괄하며 우선적으로 구성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날 취임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총장 직무를 시작했다. 박 총장은 취임사에서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다가올 시대에는 순간의 ‘성공’이란 개념보다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미래사회의 교육
경남대 화학·생물학부 출신 김현택 박사가 순천향대학교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교수로 임용됐다. 김현택 박사는 지난 1995년 경남대 화학·생물학부에 입학해 2002년 졸업, 2004년에 충남대 생물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2009년 동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학위 취득 후인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충남대 생물학과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박사학위 취득 후인 2013년부터 2020년까지는 세계 최고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Heart &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세광 엄세현 대표이사가 2천만원 상당의 레포츠센터 온수시설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엄세현 세광 대표이사는 한국해양대 대학원 냉동공조학과에 재학 중이며 1991년에 ㈜세광을 설립하여 전문건설업체로 기계설비, 소방설비, 시설물 유지, 실내건축, 전기·정보통신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엄세현 대표는 “레포츠센터 온수시설을 개선해서 생존수영이나 대학생 체육수업, 지역주민 평생교육 등이 원활히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한국해양대 발전에 큰 힘이 되주셔서 감사하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가 경남 항노화바이오산업의 대표 생물 소재인 함양 산양삼을 이용한 산림청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사업’ 후속 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 이번 국가공모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비와 도비, 군비와 기업부담비를 포함해 약 10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산림청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사업’의 결과로 이루어진 유효성분 극대화 산양삼(일명: 활성산양삼)을 이용하여 ‘유효성분이 극대화된 산양삼 이용 호흡기 질환 예방·관리 제품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과제의 성공적인 수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3.0px Helvetica}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3.0px Helvetica; min-height: 16.0px} 경북대 동문들이 모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경북대총동창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중원 수석부회장과 KNU리더스클럽 장성필 회장(화성밸브 대표)은 2월 26일 모교를 방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1.0px Helvetica}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1.0px Helvetica; min-height: 13.0px}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2월 21일(금) 오후 ㈜국민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인 국민바이오(주)(공동대표 성문희·장정우)가 외국인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6,000만원 상당의 ‘국민약콩두유’를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min-height: 12.0px} 동서대(총장 장제국) 관광학부에서는 2월 19~20일까지 2일간 진행된 “제2기 관광·MICE 전문경영자과정”에 50개의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 총 124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