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가 6일 공동 주최한 제 26회 울산대학교·울산과학대학교 이사장배 테니스대회에서 채병훈-김봉래 팀이 코끼리조(20-42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낙타조(43-55세)에서는 손봉룡-김용찬 팀이, 기린조(56-67세)에서는 최준원-구측근 팀이, 거북이조(68세 이상)에서는 김동진-이길순 팀이, 여자부(연령 합 80세 이상)에서는 최은영-최귀연 팀이, 선수 출신인 호랑이조에서는 우헌보-김유수 팀이 각각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121개 팀 242명의 울산지역 테니스동호인들이 참가해 남녀 연령대별로 조를 나누어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함양군의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선정에 기여했다. 경남 함양군의 ‘함양 산양삼 항노화 플러스 사업’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70억 원(국비 49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함양 산양삼 항노화 플러스 사업’은 산양삼이라는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하여 웰빙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적인 추진주체 육성 및 산양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대한
경남대학교 경찰학과와 정보전산원은 4월 2일(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함께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을 한마관 등에서 진행했다. 경찰청은 지난 2105년 4월부터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4월 2일을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대 김진혁 법정대학장, 석승준 정보전산원장, 김창윤 경찰학과장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김성철 수사과장, 김용일 사이버수사대장 및 관계자, 누리캅스 회원 등이 다수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학내 미디어홀 및 국제교류협력관에서 ‘재한 인도네시아 유학생 연합회의(CISAK)’를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및 현지에서 수학하는 인도네시아 학생과 학자들이 모여 학술적으로 교류 협력하는 이 회의는 올해로 11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약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산업 4.0을 통한 국가 혁신 번영’을 주제로 명사특강과 △디지털 사회과학 △경제학 △국제법 △수산 생물학 △에너지 △전자정보 및 상업 등의 분야로 나눠
대구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스토리텔링창작전공 주임교수인 양진오 교수와 전공 학생들이 대구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향촌동을 배경으로 스토리텔링 맵 북 을 제작했다. 양진오 교수와 학생들은 대구대학교 링크사업단의 커뮤니티 케어 스튜디오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해 가을부터 향촌동 일대를 집중적으로 답사하고 그 결과를 최근 이라는 제목의 스토리텔링 맵 북으로 제작했다. 은 한국어판, 중국어판, 일본어판 등 총 세 종으로 제작되었다. 의 중국어판, 일본어판 제작에는 같은 대학 중국어학과, 일본어학과 교수들의 지원이 컸다. 그리고 참여 학생
경북대학교는 대학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그동안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회장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 9대 회장 성달표 ㈜현대통상 대표, 10대 회장 추광엽 ㈜벽진바이오텍 대표, 11대 회장 이영도 대백마트 옥산·옥곡점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발전기금 감사패를 3월 26일 경북대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전달했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전·현직 회장단은 그동안 경북대에 도서관 기금과 경상대학 장학기금 등으로 총 1억6,4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종일 기
가톨릭상지대학교(정일 총장)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과 캠퍼스 조성을 위해 KT와 업무 협약식을 3월 22일(금) 아녜스관 4차산업혁명교육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정일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이성대 KT 경북법인단장 등 KT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민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차세대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 협력 ▲4차 산업혁명 시대 맞
영남대학교의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학교’가 문을 연다.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가 운영하는 ‘발도로프 숲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인지·활동 숲체험통합교육,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이해,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을 위한 통합형 숲체험 교육이다. 숲레포츠, 숲어드벤처, 숲노인복지, 숲심리상담, 전통숲치유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2019년 발도르프 숲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19일(화) 오후, 본점에서 부산은행 ‘썸뱅크’의 간편결제 서비스 ‘썸패스 QR결제’를 주제로 진행한 대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1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출품작을 유튜브에 게재해 받은 ‘좋아요’ 투표 평가와 내부 전문가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썸패스’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미소를 담아 ‘부산의 미소를 찍다’를 제작한 ‘DS134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경산시(시장 최영조)와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 오후 3시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영남대와 경산시는 경산의 고대국가 압독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 연구를 위해 힘을 모은다. 연구 성과는 향후 건립 예정인 ‘압독국 유적전시관(가칭)’에 활용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출토 고인골 연구 및 압독국 사람 얼굴 복원 ▲ 고분군 출토 동·식물 유존체 연구
부경대학교가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조성하고 운영에 나서 눈길을 끈다. 부경대 환경‧해양대학(학장 배상훈)이 18일 오후 환경해양관 1층에서 개관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 스터디카페 ‘꿈고래’가 그것이다. 127 ㎡ 면적에 107석 규모를 갖춘 이 공간은 커피 등 음료를 마시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이곳엔 이용 학생들이 단체 혹은 개인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4인용, 8인용 책상은 물론 1인용 책상과 원탁, 쇼파 등이 구비돼 있다. 일반 도서관이나 독서실과 다른 점은 칸막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창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존에 운영되던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초기창업자(학생 포함)의 창업 교육,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기술확보 및 보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던 대구대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3년간 수행한 창업 성과를 인정받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서 계속 사업을 이어갈 수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관장 나인호)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4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선정 사업으로는 △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 학예인력 지원사업 △ 교육인력 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새로 선정된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대학 박물관의 대표 문화자원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문화 간 연결과 소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문화커넥트 프로그램)이다. 대구대는 ‘우리 역사 속 다문화&우리 지역 속 다문화’를 주제로 특별전 및 초청 특강, 문
대구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재웅)이 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창업 팀과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대는 지난 3월 11일 사회적경제지원단 교육실에서 ‘2019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올해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23개 창업 팀이 참석했다. 이들은 6차산업, 식품제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모델을 가진 창업 팀으로, 지난 2개월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신규 창업 팀들은 기존 사업 참여 창업 팀 선배들과 함께 창업 기초교육을 듣고 네트워킹 하는
대구대학교 동물자원학과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에서 시행하는 ‘2019년 교육훈련지원사업(융·복합)’에 선정됐다. 농정원은 비농업분야 인재의 농업분야 진입 확대를 위한 농대 융·복합과정에 전국 5개교를 선정했으며, 대구대는 경북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총 3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농업계학교 재학생의 농산업분야 취업과 창업을 늘리기 위해 학교 여건에 맞는 자율적 특화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도록 지원한다. 대구대는 올해 약 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동물자원학과(강석
경북대학교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산학협력 혁신모델인 ‘PTR 교수(Pin-Point Technical Research Professor, 중점 기술연구교수)’가 산학협력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놓고 있다. PTR 교수는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뿐만 아니라 대학이 가진 특허나 신기술을 발굴해 지역 기업에 이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대학 주도의 새로운 산학협력 혁신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대는 지난해 11월에 PTR 교수 4명을 초빙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경북대 산학연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P
전국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김영섭)가 7일(목) 오후 3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9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연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김영섭 부경대 총장을 비롯, 이상경 경상대 총장(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장), 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지역중심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장), 고대혁 경인교대 총장(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장) 등 41개 회원교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대학의 당면 현안과 고등교육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 총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는 지난 4일 본교 강당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0회가 되는 뜻 깊은 입학식에는 전문학사과정 328명(정원내 297명, 정원외 31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0명 등 모두 338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특히, 올해 입학생에는 정원외 전형으로 우즈베키스탄 학생 6명도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밑거름을 다졌다. 또한 한국승강기대학교는 6년 연속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100%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천영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승강기산업에 중요한 역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운영하고 있는 정규 강좌가 새로운 형태의 대학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남대 사회학과가 전공 교과목으로 개설해 운영 중인 ‘지역사회혁신 캡스톤디자인’ 수업이다. 이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정해진 수업 시간이 아닌 1학기동안 대구나 경산 등 인근 지역사회에 대해 조사하고 교류하며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과제를 설정해 도시재생이나 마을 만들기, 지역문화 조성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지난 2018학년도 2학기에는 ‘근대 경산 역사문화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사회학과 학생 18명이 수업에 참여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지난 2월 22일 17시 30분 대학 컨벤션 홀에서 정종권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5년 간 대학의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담은 ‘JHC 발전계획 2023’ 선포식을 가졌다. 진주보건대학교는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지난 10여년간 이어진 등록금 인하 및 동결로 인한 재정압박 등 대학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대표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써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튼튼한 내실을 다져왔으며, 대학의 미래 향배를 결정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