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금년도 상반기에만 3,222억 원을 발주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선다.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금년도 6천억 원대 규모의 물품·공사·용역 발주계획을 공개하고, 계약 발주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총 발주건수는 429건으로, 이 중 376건에 해당하는 3,222억 원 규모의 발주는 상반기에 집중 추진해 장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상반기 발주 3,222억 원: 물품 1,619억 원, 공사 1,327억 원, 용역 276억 원공사는 작년에도 총 1,394억 원의 계약을 지역업체와 체
사회
김병택 기자
2024.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