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사무총장 류희림)는 5월 16일 경북대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상호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문화콘텐츠 개발 및 지원과 자문 ▷공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시즌 오픈 및 국제행사 기간 중 인턴기회 제공 ▷홈페이지를 통한 상호 홍보 협조 등이다. 경북대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오는 9월부터 외국인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전 통일부 장관)은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국SGI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서 ‘동아시아의 갈등, 협력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일본 소카대학교, 대만 중국문화대학교와 함께 ‘2019 평화포럼(Peace Forum)’을 개최했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2019 평화포럼 개회사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은 지난 70년 동안 지속됐던 상호 불신과 반목의 역사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긴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매우 어려운 협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재규 총장은 그러면서 “한반도의
한국에서도 미국의 발달장애 국가공인 전문 자격증(QIDP, Qualified Intellectual Disability Professional)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한국발달장애재활학회 및 대구대학교 방문단은 최근(4월 29일) 미국 일리노이 주 뉴 레녹스(New Lenox) 시에 위치한 발달장애 국가공인 전문가 협회 본부 ‘NAQ(The National Association of QIDPs)’와 산하 재활기관인 ‘트리니티 일리노이(Trinity Illinois)’를 찾았다.방문단에는 이근용 한국발달장애재활학회장(대구대 대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경갑수)은 13일 오전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정)과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은 부산시 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해양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해 협력하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갈 예정이다.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경갑수 단장은 “지역의 초ㆍ중ㆍ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대학의 인프라를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19년 상반기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인 ‘인문한국플러스(HK+1유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 인문학술원(원장 김석수)은 ‘동아시아 기록문화의 원류와 지적 네트워크 연구’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연간 12억5천만원 최대 7년간 총 8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북대 사학과 윤재석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은 이번 사업은 종이가 보편화되기 이전 동아시아 지역의 기록자료인 죽간(竹簡) 또는 목간(木簡) 자료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수행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5월 8일(수)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8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남대는 지난해 전국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 성과평가 최우수대학(S등급)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IPP형(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생의 현장실무 능력 강화와 대학과 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새롭게 제시한 산학협력모델이다.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부경대는 교육부가 7일 발표한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와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학의 입학전형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까지 1년 단위로 시행된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사업기간이 2년으로 확대돼 사업시행 1년 후 중간평가를 실시한 뒤 계속 지원과 지원 중단을 결정한다. 부경대는 지난 2015년 이 사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가 5월 7일 대학 강당에서 9급 공무원 및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립대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12만 7천 명의 공무원이 충원될 계획에 있기 때문에 재학생 중 공시족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공무원 시험제도, 공무원시험 입문자 주의사항, 과목별 학습전략, 경북도립대의 지원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경북도립대만의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생 선발제도와 대학이 운영하는 심화학습실, 동영상 강의 무료제공 등에 대하여 안내하고 재학생과 질의ㆍ응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3일 학내 국제교류협력관에서 ‘인간과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2019 아데코 포럼 4.0」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DeKo e.V)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독일 유수의 연사와 패널들이 참여하며 △인간과 모빌리티 △비즈니스와 모빌리티 △교육과 모빌리티 등 3개 분과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또한 부산 원도심 40계단 문화거리에서 독일 함부르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파트리치아 마이(Patricia Mai)와 원도심 예술가 창작공동체 또따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에 김문기(72) 세원그룹 회장의 이름을 단 강의실이 문을 열었다. 대학에 고액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다. 영남대는 30일 오후 상경관 208호에 ‘김문기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강의실 앞에는 김 회장의 얼굴 부조와 주요 이력이 포함된 동판이 부착됐다. 기탁자의 주요 이력이 포함된 기념동판을 강의실 출입구에 부착해 고액 기탁자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뜻을 기리고, 기부문화를 전파한다. 영남대 상학과(현 경영학과) 64학번 출신인 김 회장은 대한민국 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협의 진행한 ‘해양분야 법제선진화를 위한 인적역량강화사업’이 2020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부처제안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 개발도상국의 해양(해운, 항만, 수산) 법제의 정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해양산업의 발전과 법률 서비스의 선진화 ▲ 해양분야 법제의 발전 경험 공유를 통해 개발도상국과의 우호협력관계 및 상호교류 증진 ▲ 해양분야 법제의 선진화를 통한 해양 분야 법치행정의 확립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 케냐, 탄자니아, 인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은 26일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한‧중‧일 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동북아해역과 인문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학술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연구자들이 동북아해역을 주제로 학술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북아해역에 대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부경대 HK+사업단과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해양인문학연구소 주최 한국연구재단, 교육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 해역인문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경북대학교는 4월 24일 본관 3층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기부를 이어 온 최정관 광희종합전설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발전기금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정관 대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5천1백만원의 발전기금을 경북대학교에 전달했다. 전달한 발전기금은 경영학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해 사업화한다. 영남대는 22일(월) 오후 1시 30분 (주)이셀(대표 김두현)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하는 기술은 영남대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세포배양연구소장)가 개발한 ‘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하는 신규 펩티드 FNIN2 및 이의 용도’와 ‘세포의 부착, 증식과 분화를 촉진하는 신규 펩티드 FNIN3 및 이의 용도’ 2가지 기술이다. 이번 기술이전 대상 기술의 경우 줄기세포 배양액(배지)시장,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이 포함된 코스메슈티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가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다 인문학 강좌를 무료로 선보인다.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제2회 바다와 함께하는 시민강좌’를 오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4회에 걸쳐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부산 중구 중앙동 해관로 39-1 광명빌딩 3층)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해양과 영토분쟁’을 주제로 열린다. 세부 주제는 △ 5월 9일 ‘북극해의 영토분쟁과 국제질서’ △ 5월 16일 ‘한반도와 주변국의 해양주권-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4월 16일(화) 오후 3시 총장실에서 천정로 영락원전문장례식장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천정로 대표는 경남대학교 산업대학원 명품CEO과정(43기)을 수료했으며, 지난 1월 제30대 산업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에 취임해 동창회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유대 증진 및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영락원전문장례식장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 고성과 경북 영천에도 영락원장례식장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천정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남대학교 씨름부(감독 모제욱)는 4월 12일(금)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했다. 경남대 최원준(체육교육과 2)ㆍ문기택(〃 3)ㆍ김태우(〃 3)ㆍ강성인(〃 3)ㆍ왕덕현(〃 2)ㆍ김종선(〃 1)ㆍ김찬영(〃 4) 선수는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씨름 강자 대구대를 최종스코어 4:1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경남대 씨름부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증평인삼배 씨름대회에서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와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이장휘)는 유산균 연구 및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억2천만원을 출연하는 약정식을 11일 경북대 본관 3층 총장실에서 가졌다. 이번 발전기금은 경북대 식품생물산업연구소와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출연한 발전기금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기금’으로 적립되어 경북대 식품생물산업연구소와 경북대 식품공학부에서 수행하는 건강기능식품 신규 원료 개발 및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와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센터장 배영일)가 4월 10일 경산캠퍼스 빛광장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홍보 행사’에서 이색 청년고용정책 홍보 기념품인 ‘취업할라면’이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9일 한국사학진흥재단 지병문 이사장과 성요셉교육재단 이동구 이사장과 경산성당 박강수 주임신부, 시공사인 ㈜홍성건설 정홍표 대표이사 등 공사관계자와 김선순 총장 교직원과 학생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기숙사인 수산나관 준공식 및 축성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행복기숙사는 지난해 3월 공사에 들어가 지상 7층, 연면적 7,025m² 규모로, 모두 411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숙사다. 기숙사는 207실 사생실과 세탁실, 취사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고 1층과 2층에는 별도의 휴게라운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