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인수, 이은용)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게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이번 사업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 되며 근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만숙)에서 직접 만든 소고기 뭇국, 소불고기, 고등어 조림, 열무김치, 두부부침 등 국과 밑반찬 5가지와 떡․과일을 정성껏 준비하였고, 각 마을 복지 이장들이 반찬꾸러미를 직접 챙겨서 가구마다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정을 나눌
사상구 모라3동(동장 이미영)은 지난 12일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플라스틱 통에 가득 담긴 동전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모라3동 관계자는 익명의 기부천사는 두 명의 여성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는 짧은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다.이미영 모라3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기탁받은 성금은 40만 원 상당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정에 감사 카드와 카네이션 화분, 영양 맛죽을 전달하는 지
4월 17일(수) 대가야이업종교류회(회장 이혁규)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 중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대가야이업종교류회는 다른 업종끼리 정보· 아이디어 등의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으로 1996년 창립되어 현재 25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이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혁규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지역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깊은 사명감을 느끼며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
울산 중구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희성)가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제빵 봉사활동을 펼치며 직접 만든 카스테라 150개를 학성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
성주군 가천면에 소재하는 창리정미소(대표 이장열)에서 4월 17일 성주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 400kg(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창리정미소는 가천면의 3대 정미소 중 하나로 1991년부터 현재까지 2대에 이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이민규, 손선애 부부는 2014년 귀농하여 농사와 정미소 일을 돕고 있으며 2020년 일백만 원의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기탁의 뜻을 밝힌 이민규(이장열의 자)는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부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오늘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
사하구 신평1동 소재 아름다운교회는 지난 13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후원금 200만 원을 (사)동매사랑누리회에 전달했다.아름다운교회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신평1동만의 푸드마켓인 ‘신평1동 식식(食食)가게’를 후원하며 지역주민 사랑 나눔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이번 후원금 또한 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됐으며 무료 급식사업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또, 이날 교인 20여 명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후식 나눔을 진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최영욱 담임목사는 “아름다운 교회의 아름다운 섬김을 함께 한지 2년이
사상구 삼락동(동장 이상규)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10세대에 밀키트를 지원하는‘영양가득 행복한끼’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영양가득 행복한끼’사업은 관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균형 있는 영양식을 제공해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다양한 밀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상규 삼락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들에 대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여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미정)은 지난 16일 남상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염용선)에서 두번째 ‘다함께 찬찬찬(饌)’ 반찬나눔사업을 펼쳤다고 전했다.‘다함께 찬찬찬(饌)’ 은 합천댐주변지역 사업비로 추진되고 있으며, 남상면 5개 자원봉사 단체가 주기적으로 매월 1~2회 반찬을 만들어 남상면 취약계층, 장애인 등 홀로 어르신들께 직접 방문 전달해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이다.1차에 이어 2차 반찬만들기에 참여한 남상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신선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 모여 봉사활동을
산청군 삼장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양성한 바리스타들이 지난 13일 삼장체육공원에서 성과공유회 일일카페를 열고 거둔 수익금 135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바리스타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식혜, 유자차, 오미자차 등을 직접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이춘자 삼장면장은 “바리스타 실력을 주민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2일, 창녕읍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창녕읍 생활개선회는 우리 농산물로 물김치와 우엉 조림 등 5가지 반찬으로 만든 반찬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이날 반찬 꾸러미를 포장한 회원들은 “일주일 전부터 반찬에 필요한 농산물을 선정하고 재료 손질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라며 “올해는 우리 농산물가격이 비싸 특히 정성을 많이 들였다”라고 말했다.성봉준 읍장은 “홀로 어르신을 위해 창녕읍 생활개선회에서 봉
의령군 칠곡면 자원봉사회(회장 최숙희)는 지난 15일 칠곡면 공설운동장에서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칠곡면 자원봉사회 회원 30여 명은 칠곡면 거주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선물 증정 등 알찬 행사를 마련했다.한편, 칠곡면 자원봉사회는 평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역 행사 지원활동, 식료품 나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산 서구 아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양희)는 아미동 1% 사랑나눔회(회장 이일삼)과 함께 지난 4월 12일 5060 취약계층 20가구에 배추김치, 시금치, 어묵볶음 등 4가지 밑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부산사상구 협의회 김호봉 회장이 2년 연속 사상구 발전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누적금액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김호봉 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첫 시행된 2023년 1월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의 1인당 연간 기부액 최고 한도인 500만 원을 사상구에 기부했다.김 회장은 사상구 인재육성을 위해 사상구 장학회에도 총 1억2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평소 사상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김호봉 회장은“삶의
부산 북구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연주)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디딤씨앗통장 후원에 동참하기로 하였다.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연간 60만원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후원금은 구포2동에서 생활하는 아동들 중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후원 연계가 일정치 않은 아동에게 꾸준히 적립되게 된다.배연주 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위해 후원을 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영리 구포2동장은
포항시 대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희)는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춘희) 회원 1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회원 10여 명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방장산사거리부터 방장산 터널까지 띠녹지 및 인도를 중심으로 일반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도로변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이바지하였다.박영희 대이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대이동을 만들기
거창군 가북면(면장 조정순)은 지난 15일 거창군 새마을부녀회 재능나눔봉사단원 15명이 용산마을에서 ‘찾아가는 이·미용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거창군새마을부녀회와 재능기부 봉사자가 함께 12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날 봉사단은 용산 마을 주민 50여 명에게 염색, 커트, 마스크팩 등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정성어린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직접 찾아와준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백진숙 거창군새마을부녀회장은 “
창원특례시 진해구 덕산동(동장 이강경)은 15일 성산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진불선원(주지 무아)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특히 진불선원은 앞으로 1년간 매월 백미 20kg 5포를 기부할 예정(총 60포)으로 기탁된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 소외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진불선원 주지 무아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실천하고자 신도들과 뜻을 함께하여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 기탁된 백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강경 덕산동장은 “
울산 북구 농소2동 통장회는 12일 농소2동 나눔냉장고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안동시 서후면 재품리는 4월 12일(금) 오전 9시부터 맑고 깨끗한 우리 마을 조성을 위해 “내내내 실천 운동(내 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실천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내내내 운동은 재품리 마을회관에서 영농폐비닐수거장까지 약 1.1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오래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현수막 제거에 초점을 두었다.김무성 재품리 이장은 “우리 마을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은 아니어서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지 않지만, 이번에 예전부터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며 묵은 때를 벗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청정하고 살기 좋은 우리
함안군 대산면은 지난 11일 봄맞이 대청소 및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대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 단체 임원과 지역주민들 10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했다.아울러 같은 날 봄철 건조기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최영미 대산면장은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대산 만들기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와 산불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단체와 함께 쾌적한 대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