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43명에 무료 식사제공하여 이웃사랑 실천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임이)는 지난 28일 관내 외식업체인 황금조개구이(대표 정혜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42명에 영양 가득한 회정식(환가액 : 1,050,000원)을 무료 제공했다고 밝혔다.

민락동에 위치한 황금조개구이는 지난 6월부터 매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홍임이 동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제공해준 황금조개구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