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미세먼지 저감 우수사업장 시상

맑은 공기를 위해 동행한 울산 지역 31개 사업장 중, 우수사업장 4개소 선정

2025-12-26     김병택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12월 24일(수) “기업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23년~’24년)” 이행실적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4개소를 시상했다.

낙동강청은 자발적 협약을 체결(2023. 2. 9.)한 울산 31개소 사업장 중 대기오염물질 저감실적, 환경개선 투자 등 이행실적을 평가하여 우수사업장 4개소를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에는 “㈜카프로”가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SK어드밴스드㈜”, 장려상에는 “SK케미칼㈜”, 특별상에는 “태광산업㈜석유화학2공장”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들 우수사업장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상장 및 상금(최우수상: 4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 특별상: 100만원)을 포상했다.

자발적 협약 31개 사업장은 기준연도(‘16년 등) 배출량(55,465.6톤) 대비 ’24년도 오염물질 배출량(20,974.4톤)을 약 62.1% 저감하였는데, 대기오염물질 항목별로는 SOx 77.1%, NOx 63.9%, VOCs 43.8%, 먼지 24.2%를 각각 저감하였다.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카프로는 △배출시설 점검 및 보수 △수소 출하 시설 및 수소 충전소 설치를 통한 친환경차량 운행 기반 확보 등의 활동으로 대기질 개선에 기여했다.

이 외 사업장에서도 △흡착탑 설치 △활성탄 교체 △VOCs 물질을 저감하는 산화촉매 설치 등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적극 노력하였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자발적 협약 우수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 사례가 모범이 되어 향후 더 많은 사업장이 효과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