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기관·단체와 힘 모아 식목일 수국식재 연초천 ‘수국 꽃길’ 조성
거제시 연초면은 2026년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내 기관·단체가 함께 연초천 일원에 수국을 식재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경관 개선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발전협의회,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및 각 기관·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연초천 주변에 수국 1,700여 그루를 식재하며 지역환경 정비에 힘을 모았다.
행사 참여자들은 수국을 정성껏 심고 물주기와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연초천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특히, 이날 행사는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연초면 기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협력하며 지역을 가꾸는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오재석 발전협의회장은 “직접 수국을 심으며 지역을 가꾸는데 동참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연 연초면장은 “연초천은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경관 개선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걷고 쉬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여러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참여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 밝혔다.
한편, 연초면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계기로 연초천 일대에 수국 식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계절별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며 단계적인 식재와 체계적인 관리로 연초천을 사계절이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하여 주민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