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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 2020/07/31  영남신문
평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사랑의 이불빨래 봉사

대구시 서구 평리2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식)에서는 지난 28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깨끗이 세탁해 가져다주는보송보송 어르신 이불 빨래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눅눅했던 잠자리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부피가 큰 이불을 혼자 세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5세대를 선정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 후 항균·건조한 뒤 다시 각 가정에 가져다드렸다.

 

이불 빨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세탁기가 없어 혼자 힘으로 이불빨래를 할 수 없어 그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세탁해서 갖다 주니 너무 고맙다” 고 말했다.

 

김태식 위원장은이불 빨래 봉사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의 안부도 확인하고 쾌적한 잠자리와 위생관리에도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인식 평리2동장은 취약세대 중 세탁기도 없는 가정이 많아서 이불 세탁은 엄두도 못내는 분들이 많다이번 봉사를 통해 혼자 계시는 어르신 등 1인 가구 주민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홀몸어르신들의 이불빨래 세탁봉사를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택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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