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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 2020/09/16  영남신문
경북대 미술관, 뮤지엄 시네마 페스티벌 개최

독립영화와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전시가 경북대 미술관에서 열린다.

 

경북대 미술관(관장 진영민)922일부터 124일까지 지역민 대상으로 뮤지엄 시네마 페스티벌 - 1/24초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공모한 대학문화예술키움 사업에 경북대 미술관이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실험적 시도들이 돋보이는 독립영화와 한국의 근현대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봉준호 감독의 초기작인 지리멸렬’,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을 받은 임흥순 감독의 위로공단등 총 36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쉽게 접하기 힘든 대구지역 감독들의 단편영화와 한국영화아카데미의 20주년 기념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 이공의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상영작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한국 최초 실험영화인 김구림 작가의 ‘1/24초의 의미와 한국의 1세대 비디오 아티스트 박현기의 무제’, ‘도심지를 지나며등 미디어아트 작품들도 선보인다. 이밖에 감독과의 대화’, ‘큐레이터 톡’, ‘직장인 데이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922일부터 하루 5회차(오전 1030, 12, 오후 130, 오후 3, 오후 430)로 나눠 각 회차당 10명씩 총 50명을 수용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경북대 미술관 홈페이지(http://artmuseum.knu.ac.kr)에 링크된 예약사이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현장 입장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 미술관(053-950-7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대 미술관은 22일부터 시작하는 본 전시에 앞서 프리콜(Pre-Call, 사전참여기간)916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다. 프리콜 예약방법도 본 전시와 동일하다.

 


김미옥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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