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백(대표 이진희)의 글쓰기 교육 플랫폼 ‘자작자작(www.jajakjajak.com)’이 경상남도교육청과 협약하여 경남 내 모든 초·중·고 대상으로 서비스가 확대 적용된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 국내 최초로 구축한 경남형미래교육지원시스템인 ‘아이톡톡’을 통해 지능형 서비스 분야로 보급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12월 7일(월) 경상남도 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팀플백의 온라인 업무협약이 이루어졌다.

㈜팀플백은 최근 2020동남권 메가시티 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여 지역 대표 에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으며 글쓰기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협약 기업으로 채택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작자작은 학생의 어휘 분석과 이를 활용한 수업활동 지원을 하게 되었으며 특히 온-오프라인 상황에서 편리하게 글을 모으는 소통형 운영방식 구축,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자동 피드백 제공과 같은 지능형 기능 연구‧개발로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사람 중심의 교육지원 기술구현을 목표로 양 기관이 향후 5년간 공동 추진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팀플백 뿐만 아니라 국내 교육 기업인 ㈜매스프레소(공동대표 이종흔, 이용재), ㈜유프리즘(대표 차민수), ㈜이리온컴퍼니(대표 김은광)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교과 수업지원 및 원격 화상수업지원 시스템을 지능형으로 연구·개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팀플백은 "경남의 미래 교육 시스템의 발판이 될 이번 플랫폼 구축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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