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을 위한 희망백신'을 주제로...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30일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복지기관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복지지원단 워크숍・성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일상회복을 위한 희망백신’을 주제로 올해의 희망복지지원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사기를 진작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고독사예방 및 희망복지지원단 유공자 27명데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홍재봉강사(사회적협동조합 어반비랩 대표)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마을복지계획 특강, △부산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한수 공공위원장은 “이 자리에 모인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서구 희망복지지원단, 민간복지관 관계자들의 노고로 어려운 시기를 다 같이 잘 극복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며, 함께 민관협력을 더욱 활성화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내실화에 기여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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