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진해 군항제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행사 펼쳐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4월 2일 진해 군항제 현장에서 경상남도·창원시와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약 3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대규모 축제에서 일회용품의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서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약 참여, △개인컵 및 다회용기 사용 권장,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최근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석유화학 원재료 수급 불안정으로 국내 플라스틱·비닐 제조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는 시민 실천은 자원위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석효 환경관리국장(청장 직무대리)은 “기후위기와 자원위기가 동시에 심화되는 상황에서 일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미래 환경을 바꾸는 출발점인 만큼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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