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중학교(교장 서충교)는 지난 7월 10일(수)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인근학교 초등학생과 같이 4-H회원 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으 일환으로 빙상장 체험과 프로축구 관람을 했다.

이날 인근 학교(은척초, 외서초)6학년 학생은 중학생과 같이 빙상장 체험을 하면서 같은 지역에 살면서 같이하지 못한 빙상체험을 하면서 더 친밀감을 얻게 되었다고 했다.

프로 축구관람을 하면서 모두가 같은 팀을 응원하였으며 마음껏 소리지르고 응원가를 부르면서 그동안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렸다.

이번 여름 방학을 더 알차게 보내겠다고 학생들 모두가 다짐하였으며 즐겁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학생들 모두가 만족해 했다.

그리고 초등학생은 중학교 선생님과 직접 활동하므로 앞으로 중학교 생활에 대한 자연스러운 적응시간이 되어 진학시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과 만족도가 높아 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