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에 거주하는 구선모, 신말순씨 부부가 8일 20여 년간 가지치기, 관수작업 등 많은 정성을 들여 손수 가꿔온 향나무 2주를 거창창포원에 기증했다.부부가 기증한 향나무는 수형이 우수하고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만큼 조경적 가치가 높은 수목으로 거창군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기증자의 의견을 반영해 거창창포원 중앙광장 화단 내에 식재했다.구선모씨는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출신으로 육군본부 군무원 부이사관으로 퇴직하고 신원면 게이트볼 연합회 이사와 거창군 게이트볼 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신원면 면지편찬 선임위원장으로 활
㈜다원코리아 전삼웅 대표가 지난 5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전삼웅 대표는 “좋은 취지의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성읍 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희)는 2023년 고성읍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 환산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3일 고성읍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고성읍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고기뭇국, 돼지불고기 등 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취약계층 35세대에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박경희 회장은 “봉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뿌듯하고 즐거운 일이지만 환산금 기부를 통해 봉사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것 같다”라며 “앞으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31일 참사위(회장 안세곤) 회원 30여 명과 안동시 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운 가구를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대상 세대는 관내 서구동에 거주하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지적장애인으로 평소 집안 정리 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참사위봉사단 회원들은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대상자는 “버려야 할 물건들이 많아도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라 쌓아 두고만 있었는데, 참사위봉사단 덕분에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주)아진피앤피(대표 정연욱·김진두)에서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kg 60포,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130포를 기부하였다.아진피앤피는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제지․포장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2년부터 꾸준히 매 분기에 라면 6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부하고 있다.정연욱·김진두 대표는 “(주)아진피앤피는 유가읍에 기반한 회사로서 유가읍과 유가와 근접한 현풍읍에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작게나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주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29일 김해내외지부 아랑고고장구 크로바예술단에서 라면 30박스(33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아랑고고장구 크로바예술단 활동 중 모금을 통해 마련하였으며 주촌면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과 소년소녀가정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배부될 예정이다.박선미 아랑고고장구 내외지부장은 “작은 성의지만 주촌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권종학 주촌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품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서는 3월 20일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모선종)가 100만 원 상당의 TV를 관내 미등록 삼일아파트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미등록 경로당인 삼일아파트 경로당에 고장난 TV를 교체하여 새 TV를 후원했다.모선종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공적인 지원이 못 미치는 미등록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TV를 기증하기로 했다.”라며, “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상이)는 지난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장순)에서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에게 생일을 함께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어려운 가정환경에 기념일을 잘 챙기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였다.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세대,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에게 이웃애와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시랑골복지후원회와 ‘우리동네 나눔가게’이기도 한 파리바게트 과기대점(대표 안중일)의 공동 후원으로 나눔의
대가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최부찬, 부녀회장 장옥심)는 지난 15일 봄을 맞아 대가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및 부녀회원 30여 명과 대가면사무소 직원들이 모여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참여자들은 장박고개에서 대가면사무소까지 구간별로 배치되어 평소 정비가 어려웠던 도로변 등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대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최부찬 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환경정비를 통해 맑고 쾌적한 대가면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영숙)는 3월 14일 관내 홀로노인, 중장년 단독 세대 등 고독사 위험군 30세대에 월 1회 정기적인 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연제구 연산1동(동장 이숙정)은 4년 연속 관내 홀로어르신 및 양육공백으로 인한 결식 우려 가정의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할매랑 아이랑, 우리는 밥 짝꿍’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3월 14일 1회차를 시작으로 관내 ‘우리동네 나눔부엌’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간단한 요리실습과 함께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도시락을 완성하여,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르신에게는 사회활동 참여기회 제공으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는 도시락 제공 및 안전 확인을 통하여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이번 1회차에서는 카레, 겉절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15일 봉산면 단체장들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봉산면 단체장들이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봉산면 단체는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박희중 봉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 단체장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부산 중구 영주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함께 14일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초량상로 일대를 중심으로 관내 상습불결지에 방치된 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수거하여 구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기분 좋게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다함께 힘을 모았다.김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순미)은 지난 12일 ‘영양 가득 꼬순맛’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영양 가득 꼬순맛 ’사업은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와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정빈), 양무리 교회(목사 김충만)가 참여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복지 위기가구의 건강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1인가구 20세대에 월 2회씩 밑반찬을 지원한다.주민들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달하며 이웃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이
부산 사상구 주례1동(동장 김종현)은 지난 11일 부산주례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129포(300만 원 상당)와 성금 190만 원을 기탁받았다.김종현 주례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산주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과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부산주례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이불 등 후원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 북구 우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행복한 반찬 나눔’을 시작하였다.이번 행사는 우현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포항지원’의 후원금과 새마을부녀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결식의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행복한 반찬 나눔’은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중장년장애인가구 등 가족과 단절되어 고립된 1인 가구 35가구를 선정하여, 3가지 반찬과 국을 만들어 가정방문 할 예정이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1일 의성농협과 상주농협 임직원이 의성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NH농협은행 의성군지부(지부장 윤석우), 상주시지부(지부장 김필자) 임직원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으며 상주시지부 직원들은 의성군에 330만원을 기탁했다.의성군지부는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3월 12일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김필자 상주시지부장은 “고향사랑 상호교차기부를 통해 지역의 상생발전과 화합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간 농축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홍보
BAT로스만스 사천지점(대표 김지형)은 지난 1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무료급식 차량구입을 위한 지원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천지역시민봉사단의 무료급식 차량 구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BAT로스만스 사천지점은 사천지역에서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천지역시민봉사단의 무료급식 차량이 노후돼 애로사항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김지형 대표는 “차량을 구입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기
창녕군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시적인 보행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두바퀴 행복나눔’ 사업을 벌여 호응을 얻고 있다.‘두바퀴 행복나눔’ 사업은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기탁받은 휠체어 5대를 보행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활용해 휠체어를 대여한 주민은 2021년 21명, 2022년 27명, 2023년 34명으로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가는 추세다.남지읍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1개월이다. 휠체어 대여가 필요한 주민은 남지읍 맞춤형
상주시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서강일·이월선)는 11일(월) 화동면(면장 공형석)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난 2월 28일(수)에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직접 일일 찻집을 운영하여 모금한 성금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휘섭)를 통해 기부하게 되었다.서강일 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이니만큼 우리 지역에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