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3일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명숙) 주최로 다문화가족 70여 명과 부산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의사소통 및 문화의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에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같은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게 하여 한국에 적응을 돕고자 계획되었다.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여성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16일 ‘18행복사자회(봉사단장 : 백정옥)이 무료급식소 희망의 집(대봉로108)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18행복사자회는 2018년 라이온스 회장단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회원 20여명이 어르신들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무료 급식 봉사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백정옥 봉사단장은 “회원들의 뜻이 모여 어르신들에게 소소하게나마 좋은 기분을 느끼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노령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남구의 사정을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재학대 피해 우려 아동 및 고위험 아동에 대한 민·관·경 동행 방문점검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안전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달성아이 지킴이’ 사업은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재학대 피해 예방을 위해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하여 재학대 피해 우려 아동 및 고위험군 아동의 정보를 공유하고 동행 점검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방문해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아이 지킴이’ 사업이 정착되어 학대에 노출되어
대구 남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영선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안전사고에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소소심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긴급 화재 사고 시 신고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CPR)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소소심이란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글자를 말하며, 재난 발생시 가장 효과적인 초동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25개국 330개사(1,10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대구광역시가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했다.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솔라시티(Solar City) 대구’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신재생
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광헌, 정은향)는 4월 22일(월) 생활폐기물이 다량 배출되는 중점관리구역 일대에서 ‘새 읍내 만들기 클린 릴레이’를 실시했다.‘새 읍내 만들기 클린 릴레이’는 읍내동 11개 관변단체가 연간 2~3회씩 교대로 생활폐기물이 다량 배출되는 중점관리구역을 청소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시행하는 캠페인이다.이날 행사는 읍내동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칠곡초등학교 뒤편 원룸 밀집 지역을 청소하여 약 2톤가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였다. 또한
지난 18일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엄도상·부녀회장 김애순)에서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제11회 달창지길 벚꽃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새마을 식당) 수익금 전액인 300만 원을 기부했다.달창지길 벚꽃축제는 매년 봄, 유가읍 한정리 일원(한정보건진료소에서 달창저수지)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벚꽃길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노래자랑을 포함해 먹거리 장터 운영, 지역농특산물 홍보 부스 운영, 길거리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먹거리·볼거리로 이루어지며, 올해로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지난 3월에 개최됐던 달창지길 벚꽃축제
대구 남구는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오는 4월 24일, 5월 29일, 5월 30일, 1일 2회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고산골 공룡특공대”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산골 공룡특공대’는 공룡공원에 있는 공룡을 주인공으로 전래동화혹부리영감을 각색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공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뮤지컬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펼쳐져 마치 공룡 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어린이들의 공룡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
대구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상이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급행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어르신 급행무임 교통카드’를 4월 22일(월)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며, 5월 1일(수)부터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기존의 상이국가유공자는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로 전국 일반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임승차 할 수 있으나, 급행버스는 무임승차에서 제외됐다.그래서, 그동안 상이국가유공자는 상이군경회원증, 수송시설 이용증으로 신분 확인 후 급행버스를 이용하고 있어 신분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안전상의 우려 등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4월 20일부터 역사·인문학(현풍권역) 투어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역사·인문학(현풍권역) 투어는 조선시대의 정려각인 현풍곽씨 십이정려각, 1980년도에 보물로 지정된 대구 지역의 유일한 석빙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동서원 등에 얽힌 인문학 스토리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역사·인문학 투어버스’는 동대구역(오전 9시) 출발하여 현풍권역 역사·인문학 투어 후 동대구역(오후 6시)에 도착하게 되며, 투어 중 점심은 달성군의 전통시장 중 한 곳인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 대구광역시 수성구협의회(회장 김연오)와 함께 범어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 활동에 수성구청 건설과·감염병관리과 직원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에서 어린이세상역까지 총 1.5km에 이르는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아울러 깔따구 등 해충 구제와 자연재해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도 같이 진행했다.범어천은 건천화된 도심하천을 복원한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곳이다.김연오 회장은 “자연보호활동을 계속해 범
대구 남구 대명6동 주민자치회 자치교육분과(위원장 박기준)에서 대교뉴이프와 협업하여 저소득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장수기원 행복사진」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재의 고운 모습을 담아 사진으로 남겨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어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촬영을 마쳤다.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헤어 손질과 메이크업이 이루어졌고 주민자치회 위원 및 대교뉴이프 관계자들이 행사 진행을 위해 함께 준비함으로써 촬영이 잘 마무리 되었다.미리 준비해둔 의상을 입고 곱게 화장을 마친 어르신들은 촬영내내 함박웃음으로 촬영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달성군 장애인복지관(관장 정계원)에서 원거리 지역 거주자를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 이동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장애인복지관은 거리가 멀어 복지관을 이용하기 힘든 장애인을 위하여 복지서비스가 직접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달성군과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약 8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화원읍 등 6개 지역에 아로마테라피, 도자기 공예 등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체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이용인원이 12만 4천 명에 달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 농어촌 희망재단 주관 2
대구 남구는 음식점 영업주와 주민을 대상으로 4월 16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구 남구는 4월 16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요리 강습을 개강하였다. 이번 요리 강습은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주 1회 총 8번을 운영하며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한다.2023년 건강밥상 나눔 요리 교실을 시작하여 남구 관내 경로당 31개소 632명의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저염·저당 건강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였다.2024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대구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4월 20일(토) 오후 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문화·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로서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올해 주요 어울림마당 행사는 ▶4월 개막식, ▶5월 청소년문화축제, 성년의 날 기념식, ▶8월 세계청소년의 날, ▶10월 행복페스티벌 등 총 8번의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18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동구사랑! 골목탐방’을 운영한다.지역 내 자연유산(천연기념물 1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부모 자녀 간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도동 측백문화마을에서 총 6회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천연기념물 1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이야기 해설 △숲 밧줄놀이 버마다리 건너기 및 짚 라인 체험 △측백오일 천연비누 만들기 △무 할머니가 들려주는 ‘땅과 측백나무 인형극’ 등으로 구성됐다.윤석준 구청장은 "자라나는 영유아시기부터 지역 내 소중한 자연유산의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트레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는 오는 4월 19일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개최된다. 희망하는 누구나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송해공원 제1주차장(옥포읍 기세리 776)에서 현장접수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걷기 행사는 주차장에서 백세정과 출렁다리 및 구름다리를 거쳐 옥연지를 한 바퀴 도는 코스(약 3.5km)로 진행될 예정이다.행사장소인 ‘옥연지 송해공원’은 2023년 산림청 걷기 좋은 명품숲길에 선정된 바가 있으며, 음악분
대구 남구는 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와 협업하여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방지와 교통안전을 위해 손수레 형광반사지 부착과 교통안전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손수레 형광반사지 부착과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한 계기는 지난 1월 남구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이 무단횡단으로 승용차에 치여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이들의 교통안전이 필요해서이다.남구청과 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 20일부터 이달까지 관내 폐자원 재활용센터를 이용하는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손수레에 형광 반사지 부착 및 안전조끼 착용, 교통안전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028년 말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전했다.이번 달 2일,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한 통당 600원이었던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 수수료가 202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증명서로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인감도장을 등록해야지만 발급이 가능했던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사전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원할 때 전국 어디서든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