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3동(동장 김성희)은 지난 23일 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지회 연산3동 위원회(위원장 박두금)로부터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행복연제 나눔냉장고에 밑반찬 5종(계란말이, 멸치볶음, 제육볶음, 무채나물, 잡채) 55통(환가액 170,000원 상당)을 후원받았다.이 날 후원 받은 밑반찬은 동 행복연제 나눔냉장고를 통해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지회 연산3동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 및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은 관내 기업인 바이오메딕스코리아(대표 서병열)에서 관내 시설, 경로당,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한방 파스 1,8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서병열 대표는 부곡3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재작년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압기, 마스크 등을 지원해 많은 도움을 주었고, 올해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파스를 지원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서병열 대표는 “기부 물품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4월 24일(수)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서평택·북광주 톨게이트, 대동 나들목에서 화물차의 불법개조 및 적재상태 불량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다.TS는 이날 자동차안전단속원을 투입하여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전국 화물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주요 단속항목은 화물차 물품적재장치 임의 개조, 후부안전판 기준위반, 경광등 임의 설치, 미인증 등화 설치,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등이다.TS는 이날 309대의 화물차를 점검한 후, 총 85대의 화물차에서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갑균)는 제237회 임시회 기간인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13개소 주요사업장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은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와 영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각종 현안 사업들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확인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다.현장 방문 첫날인 24일은 북안 도계서원 인근 축사 악취 민원 현장, 중앙선 폐선 철도 부지 현장, 기차 없는 임포마을 실외 정원 조성 사업, 아열대 스마트팜 단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대형쇼핑몰 입주를 위한 제21차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의 심의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박순득 의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우리 지역의 대표 첨단지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기존의 산업단지 조성으로는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지역인재 유출을 비롯해 정주여건의 부재 등 한계성이 있다. 이에 대형쇼핑몰 입주 등 새로운 변경계획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 내 여론이 제기되어 왔다.”면서“이에 경산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와 변경안이 제출되고, 경산시의회 역시 경북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특성화고생을 연계하는 「2024 부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5.29(수),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이에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5.10(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부산지역 특성화고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청년층 위주의 채용박람회로, 유능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인재 영입의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유능한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보는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4월 25일(목),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양재생 회장과 HMM 전정근 노조위원장이 최근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는 HMM 본사 부산이전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간담을 가졌다고 전했다.부산상공회의소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간담은 대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양재생 회장의 초청으로 전정근 노조위원장과 간담을 가지게 되었으며, HMM 본사 부산이전과 관련해서는 상당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HMM에는 전정근 위원장이 맡고 있는 해원노조와 최근 설립된 육상노조 등 2개의 노조가 있는데, 40년 가까운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대봉동 6-5)에서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매마토 문화공연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공연은 ‘버라이어티 버스킹(Variety Busking)‘라는 타이틀로 마련됐다.공연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사전공연으로 사회자 김철원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대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버스커 4팀(느티나무, 목요커, 최재관, 유진)이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흥이 넘치는 무대를 꾸며낸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어버이날 콘서트 「My Dear」을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단독공연으로 개최한다.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국내 최초 구립 보컬앙상블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 남성 성악가 테너 김동녘, 테너 문준형, 바리톤 김만수, 바리톤 권성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3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8월, 10월 단독공연 「노래에 담다」와 「음악, 이야기에 담다」 그리고 정기연주회 개최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부산도시철도 역사 및 시설·설비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 개소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주요역사, 환승역사, 주요행사장 인근역사, 타 교통수단 연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및 열차 운행과 관련된 핵심 시설·설비 등 8개 분야를 대상으로 노후·고위험시설 28개소가 선정됐다.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가 50% 이상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정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고독사 위기가구에게 지역 내 착한가게·나눔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착한 생활쿠폰’을 지원한다.중구는 앞서 지역 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필요 정도를 조사해, 저소득·은둔형 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 12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우리동네 착한 생활쿠폰’은 충전식 선불카드로, 5월부터 12월까지 회당 5만 원씩 최대 4회까지 사용 가능하다.사용처는 중구와 제휴 협약을 체결한 목욕, 이미용, 세탁, 반찬가게, 약국, 제과제빵, 식당 등의 생활밀착형 업종 착한가게·나눔가게 58곳이다.중구는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EBS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인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가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씨와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주봉한)는 4월 24일 하동 및 진주 지역의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예산안 및 결산 심사에 대비한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먼저, 하동 ‘화개초등학교’를 찾아 작은학교의 특색교육과정 운영 상황에 대해 확인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증가하는 소규모학교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어 지난해 10월에 새 단장한 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을 방문하여 학생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동 공간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현장을 둘러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수출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2024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4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은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매출에 영향을 받은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위기극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 수출액이 2천만 달러 미만이며 수출을 목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는 부산소재 중소기업이면 매월 10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https://trade.bepa.kr/index)을 통해 신청가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 이하 ‘부산중기청’)과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이하 ‘부산시’)는 ‘24.6.14(금) 13:00,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합동구매상담회는 지난 2017년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모두 28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지역 중소기업이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업체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평소 우수한 제품 및 다양한 인증을 가진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개척
부산광역시의회 김형철 의원(연제구2, 기획재경위원회)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개정안이 4월 24일 상임위원회(기획재경위원회)를 통과하였으며, 오는 5월 2일 제32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부산우수식품, 부산관광명품, 부산우수공예품 등 지역특산품 또는 지역생산제품에 대한 생산·전시 및 판매 목적의 시의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경우 임대료의 30%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5월 7일(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의료기기 품질관리 국제기준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사업(이하 ‘사업’)」의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사업은 국내 신규 의료기기 제조업 희망업체 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국제기준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하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공동수행한다.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국내 신규 의료기기 제조업허가 희망 업체 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중 GMP(의료기기 품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안경호)과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건설안전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하여 건설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는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외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기술사회, 대한건축사협회 등의 호남권 본부와 지회들도 함께 참여했다.협약에 서명한 8개 기관·단체는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 점검, 공사 안전 및 품질 관리 교육,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등을 위해
경남 산청군 생초면 국제조각공원에 최근 꽃잔디가 만개해 방문객들이 짙은 보랏빛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생초국제조각공원은 매년 봄이면 꽂잔디를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공원을 찾은 이들은 저마다 꽃잔디로 뒤덮인 언덕을 거닐며 짙은 봄향기를 맡고 찬란한 경치를 눈으로 담는다.제5회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는 오는 28일까지 개최된다.
산란 위해 울진 남대천 거슬러 올라오는 황어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