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황금2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백인계),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규탁),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자)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황금2동 제1경로당, 제2경로당, 황금미진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130여 명을 모시고 경로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금2동 희망나눔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과 떡, 수박 등을 대접,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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