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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모라3동(동장 최정곤)은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단체원 60여명과 함께 모라3동 회전교차로, 주공1단지 입구, 모산초등학교 입구에서 차량운전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산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펼쳤다.




최정곤 동장은 “2019년 생활문화운동 연중캠페인 안전도시 사상만들기운동으로 실시한 부산 안전속도 5030운동이 조기에 정착되어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가능성을 최소화 하는데 연말까지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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