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칠산초등학교(교장 권지은) 6학년 김승주 학생이 2019. 경상남도 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칠산초등학교는 2년 연속 우수선수를 배출함으로써 경상남도 체육의 기틀을 다지는 초등학교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였다.

김승주 학생은 올해 제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비롯한 5번의 전국대회에 참가 하여 P3000m 1위 5회, E3000m 1위 2회, 1000m 1위 1회, 3000m 계주 1위 1회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전국 수준급의 롤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우수선수상을 받은 6학년 김승주 학생은 “운동을 할 때 가끔씩 힘이 들기도 하지만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하는 기쁨도 크다” 고 하면서, “잘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항상 격려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칠산초등학교는 선진형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목표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전교생에게 인라인 수업을 실시하면서 모든 학생이 롤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상남도교육청 지원을 바탕으로 내실 있고 투명한 선진형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력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