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욱수)는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에게 명함을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명함 뒷면에는 ‘화명3동 장미마을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북구 이웃애(愛) 희망모금 후원계좌가 인쇄되어 있다.

 

이는 비록 작은 한 장의 명함이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정신을 담아서 명함을 받는 이에게 후원에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욱수 화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 한분 한분의 명함을 제작하여 지역주민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알리고, 이웃애(愛) 모금 홍보를 통해 모금 형성에도 기여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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