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 군수는 서춘수 함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극복 함안군과 함께 합니다”라는 응원 문구를 담은 팻말을 들고 다음 주자로 서울 강서구청장, 창녕군수,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