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은, 송재고)는 8월 5일(수)「착한가게」6곳(동궁치킨, 청정굴국밥, 의성상회, 봄날, 구화사, 고산왕갈비탕)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식을 실시하였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을 홍보하여 따뜻한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매월 3만원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 중 하나이다.

 

송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착한가게」에 고마움을 전하고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많은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택 기자 news27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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