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정교)에서는 24일 새마을협의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학산 등산로 입구에 조성한 장미거리를 정비했다.
정정교 회장은 “아름다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미거리를 정비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선학산을 찾는 주민들께서도 본인이 가져온 쓰레기는 가져가는 등 깨끗한 우리동네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장미거리는 새마을 협의회에서 선학산 등산로 입구 200m 거리 양쪽에 장미를 식재하여 관리해 오고 있으며 상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벽화길과 함께 선학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