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기업과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규제와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하여‘2019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0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공무원 포함)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와 시ㆍ군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다운받아 홈페이지, 이메일, 등기우편 또는 시ㆍ군 규제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홈페이지) 전자민원>민원신고>규제개혁신문고>규제개선아이디어공모전 (등기우편)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
경상남도가 ‘데이터 기반 AI 행정’ 구현에 나선다. 경남도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를 개최했다. 김경수 지사가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빅데이터분석과, 서울특별시 빅데이터담당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 나이스지니데이타(주) 등 관련 공공기관 및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정보빅데이터담당관, 도정혁신추진단장 등이 함께 했다. 김 지사는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계획’을 설명한 뒤, 플랫폼과 연계한 ‘데이터분석센터’ 필요성과 플랫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빠른 속도로 북상함에 따라 태풍 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특별지시했다. 김경수 지사는 공사장과 시설물 등을 점검해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필요 시 여름 피서객이 많이 찾는 산간계곡과 해수욕장의 출입통제 등 단 한 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는 현수막․간판․광고물 등 낙하위험요인 사전정비 및 건설공사장 구조물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배수펌프장 작동여부 사전점검 등을 통해 배수펌프 작동 불능으로 인
경상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문화와 관광 자원이 넘쳐나는 남해안을 여름 휴가지로 추천했다. 거제에서부터 남해까지의 남해안 해안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는 남해안 관광 개발지가 즐비해서 이번 여름 휴가지로 최적이다. 지난 해 국토교통부는「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를 선정했다. 그 중 경남은 △ 거제시의 병대도 전망대, 바람의언덕, 구조라 전망데크 △ 통영시의 사량도 전망대, 달아전망대, 국제음악당, △ 남해군의 관음포 첨망대, 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전망쉼터, 독일마을전망대가 선정됐다. 경남의 10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국회와 정당이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오전 경남발전연구원과의 정책연구 협약을 위해 방문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중앙정부에서 세운 예산이나 정책이 결국 대부분 지방정부를 통해 실행되는데, 중앙정부를 견제하는 국회나 정당 입장에서 지방정부와의 협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작부터 했어야 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중앙정부가 세운 예산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정책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지방정부가 가장 잘 안다”며 “늦었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3일(월) 국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만나 지진 특별법 제정 등 포항 지진 후속대책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지난 10일부터 「제4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참석 등 지방외교를 확대하기 위해 중국 출장길에 오른 이철우 지사는 이날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여의도로 직행,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이인영 의원과 13일 민주평화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유성엽 의원을 만나는 광폭 행보를 이어 갔다. 이철우 지사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헌법개정특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가칭)지역관광협업센터 조성사업’ 전국 5개소 선정 공모에 경남 통영시․남해군 2개소가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2019년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핵심관광지 육성)의 ‘(가칭)지역관광협업센터 조성사업’은 지역 관광사업자, DMO조직, 관광두레 PD, 관광벤처기업 등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기존의 건축물을 활용한(리모델링) 통영시 ‘남해안 여행 라운지 조성’(2억원)과 남해군 ‘지역관광협업센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5일(금)부터 7일(일)까지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회의 참석과 다국적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중소기업 현지시장 진출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다. 방문 첫 행사로 개최된 해외자문위원 회장단 회의는 올해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신남방 정책과 연계한 동남아 국가와의 국제교류, 국제통상 및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학생 해외인턴 사업의 확대와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중소기업 통상확대, 투자기업 발굴 등에 적
경상남도청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이하 민원실)이 4월 1일 진주에 있는 서부청사 1층에서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김지수 도의회 의장 및 김진부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신동근 경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부경남 10개 시·군* 도민들은 그동안 민원신청을 위해 창원에 있는 도청을 방문하거나 서부청사에 접수하였을 경우 1주일에 2회 본청으로 체송(인편)으로 전달하여 본청에서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많은 시일이 소요되는 등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경상북도는 25일(월) 성주군을 방문해 새바람 행복경북의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주 별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병환 성주군수,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정영길‧이수경 경상북도의회 의원, 성주군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주군민의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참외 최대생산지인 성주참외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성주참외 종합타운 건립, 장태문화의 보고인
경상남도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 사업을 통해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 1월 30일 행정부지사를 추진단장으로 밀양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련 유관기관들과 추진단을 구성하였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관련 청년 및 기존 농업인 교육, 스마트팜 기술개발, 수출 작목개발 등의 기능을 갖추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대에 조성된다. 경남도는 시설원예의 메카이자 작물 재배에 매우 적합한 천혜의 기후적 여건을 갖추고 있고 전국 1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4일(목) 2019학년도 입학시즌을 맞아 아이키우기 좋은 경북을 알리고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신도청 소재 풍천풍서초등학교를 찾아 하루 동안 새바람선생님으로 활동했다. 이날, 등굣길 안전도우미로 하루를 시작한 이철우 지사는 아침 8시 학교에 도착해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등교생을 대상으로 안전 등교 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또한 미세먼지 피해예방을 위해 등교생에게 1회용 마스크를 직접 배부하며 예방활동에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이 지사는 1
경상남도가 설 연휴기간 동안 분야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현안점검회의를 7일(목) 개최했다. 박성호 경상남도 권한대행은 회의를 시작하면서 연휴기간 동안 도와 시군 공직자들의 비상근무와 39사단, 농협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구제역 발생 및 대형사건․사고가 없었다면서 관계기관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박성호 권한대행은 공직자들에게 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의 삶이 하나라도, 제대로, 끝까지 바뀔 때까지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선 3대 혁신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강조하면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6일 경남도 출자․출연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에서는 지역산업육성과 중소기업 혁신 성장 지원 등 경남TP의 주요현안 업무보고 및 경남도에서 중점 추진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 경남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경남TP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경남형 제조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및 정부정책과의 정합성 확보를 통한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에 대한 업무 보고도 함께 진행 되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019년은 어려운 우리지역 경제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
2019년을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실질적 원년’으로 삼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16일(수) 양 시도를 상호 교환 방문해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2차 교환근무를 실시한다. 이 날,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시장으로, 권영진 시장은 경상북도지사로 자리를 바꿔 각각 9시에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으로 출근한다. 먼저 시와 도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과의 만남행사를 갖고 이어 기자실과 시도 의회를 방문한다. 점심은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대표와 함께 구내식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오후부터는 통합신공항 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일행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9) 참가 등 미국 출장기간 중 투자유치와 통상확대를 통한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강행군을 펼쳤다. 앨라배마 진출 중소기업, 라스베이거스 글로벌 기업방문, 한인상공인 비즈니스 간담회 등 투자, 통상세일즈 활동을 이어갔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산에 본사를 둔 아진 USA 등 앨라배마 현지 10여개 진출기업, CES 참가 기업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으며, 미국정부의 투자기업에
경상남도가 지역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책자금 1,300억 원(일반자금 700억 원, 특별자금 600억 원)을 오는 15일부터 융자 지원한다. 전체 정책자금은 지난해보다 200억 원을 확대하고, 특별자금 대상도 소공인, 예술인 창작자금, 추석특수 등 다양화한다. 지원시기도 소상공인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일반자금의 대출시기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반기별에서 분기별로 변경한다. 자금신청 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휴․폐업 중인 업체,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국세 및
경상북도의 주력산업 혁신전략이 나왔다. 경상북도는 철강, 전자, 자동차 산업으로 대표되는 경북도의 주력산업의 구조고도화와 함께 현재의 주력산업과 연계될 수 있는 신산업 분야의 육성을 위한‘경북 스마트-X 산업혁신 新전략 2022’를 발표하고, 올해부터 지역경제의 활로 모색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경북도의 산업혁신 전략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과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해 지역 기업들이 기술혁신에 뒤처지지 않고 새로운 미래 산업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역 주력산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경상북도는 24일(월)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8년도 하반기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지정증서를 수여했다.올해는 상반기 265명의 청년고용을 한 25개 기업에 대한 우수기업 지정과 지원에 이어, 하반기 청년고용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46개 기업(신규 41․추가 5, 502명 청년채용)에 청년채용 규모에 따라 기업당 2천~5천만원(1,160백만원)을 지원해 기숙사, 체력단련실, 휴게실, 식당 등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이번 수여식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청년고용 우수기업 가운데 고용유지율이 높고 지속적인 청년고용과 고용환경
경상남도는 18일 도교육청, 진주시, LH와 함께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 지역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복합문화도서관의 사업시행 협약체결을 가졌다. 18일 오전 LH 남강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 박종훈 도교육감,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조규일 진주 시장, 박상우 LH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1년 12월 진주시 충무공동에 들어설 계획인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은 도서관, 수영장 및 공연장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4층의 복합문화도서관으로 총사업비는 5백억 원이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