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LINC+사업단(장중혁 단장)이 올해 AllSET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사업단은 최근(10월 18일) 듀얼공동훈련센터 1103호에서 AllSET기업지원사업 킥오프(Kick-off) 간담회를 열고 전체적인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인적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대의 AllSET기업지원사업은 대구대 멘토 교수와 참여기업, 외부 전문가들이 한 그룹이 돼 참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구대는 이 사업을 통해 기술사업화, 마케팅, 수출입지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와 부경대학교총동창회(회장 정용표)는 19일 오전 대학극장과 잔디광장에서 동문들의 모교 방문 축제인 제8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부경대는 김영섭 총장과 정용표 총동창회장, 장선덕‧한상숙 전임 총장 등 내빈과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모교 명예를 빛낸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여했다. 16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부경인상 수상자는 옥치남 ㈜오름엔지니어링 대표이사(71‧토목공학과 66학번),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63‧화학공학과 75학번), 한정수
경북대 인문대학(학장 허정애)․인문학술원(원장 윤재석)․영남문화연구원(원장 이영호)과 전남대 인문대학(학장 류재한)․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호남학연구원(원장 정경운)은 10월 18일 전남대 ‘김남주 기념홀’에서 제1회 영호남 교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영호남의 지역담론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영호남 지역학 연구와 지역정체성 구축을 ‘지역담론’이라는 창을 통해 살펴보고, 나아가 양 지역의 교류․협력․상생 발전방안을 ‘대학의 역할’이라는 장치를 통해 그 가능성을 성찰하고자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주제
유신 독재 체제에 저항해 부산과 마산 일대에서 시작한 민주화 운동 ‘부마민주항쟁’ 40주년과 국가기념일 지정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경남대학교에서 펼쳐진다. 우선 오는 16일(수) 오전 10시 경남대 대운동장에서는 ‘1979-2019 우리들의 부마’라는 슬로건 아래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거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첫 기념식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이날 기념식은 국가 주요인사와 사회각계 대표, 유족 및 민주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마민주항쟁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환영하고, 민주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0월 10일 학교 앞 댓거리 일원에서 ‘제12회 거리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경남대학교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한 이번 거리문화축제는 ‘새로운 창원, 함께하는 댓거리’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대학문화의 즐거움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만남의 장을 조성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대학교 전하성 교학부총장, 장동석 학생처장, 차문호 입학처장, 이상훈 인재개발처장 및 창원시청 문화예술과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체험 및
경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과(학과장 전보경)학생들이 지난 2일 전공 관련 취업 연계와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봉화군 노인복지관으로 취업현장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탐방에 참가한 경북도립대 사회복지과 2학년 33명은 봉화군 노인복지관의 복지서비스 현장 참관 및 교육, 실무자 면담, 기관장 특강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복지관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또한 양 기관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도 약속했다. 특히 탐방 중 진행된 신세환 관장의 「사회복지 분야의 전망과 취업」특강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사회복지 직종에서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생수 3만 병을 지원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대구대는 지난 10월 5일 오전 태풍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고령군청 군민안전실을 찾아 재난 구호 물품으로 생수 1만 병을 전달했다.고령군에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이렇듯 대구대가 위치한 경북 지역에 태풍 피해가 크게 발생함에 따라 대학은 긴급회의를 열고 구호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대구대는 대학이 직접 판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10월 1일(화) 오후 4시 한마미래관 1층 시청각실에서 경상남도 지역특화사업인 사회적기업가 이그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대 LINC+사업단과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SE想(세상)공감!-청년 사회문제와 마주하다’를 주제로, 초청 특강과 이그나이트 행사, 토크콘서트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유스베이스캠프 엄주환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청년이여, 꿈에 도전하자!’를 주제로 특강했으며, 다양한 사회문제를 학생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9월 30일 오전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KT&G 상상유니브 경남 운영사무국으로부터 상상응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KT&G 상상유니브 경남 운영사무국은 대학생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자 ‘상상응원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전’, ‘성과’ 등의 사연을 주제로 본인 또는 친구를 응원하는 수기 공모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대 전하성 교학부총장과 KT&G상상유니브 경남 운영사무국 이재방 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10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10월 1일(화) 안성캠퍼스 학생축제에서 동문 가수 송가인(국악대학 음악극과, 2005년 입학)에게 ‘자랑스러운 중앙인 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중앙인 상’은 사회・문화・예술 분야에서 한 해 동안 두각을 나타낸 중앙대 동문을 대상으로 수여하며,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의 배우자인 유순택 여사(도서관학과)가 수상한 바 있다. 중앙대 관계자는 “송가인 동문은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크게 활약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기에 학교 차원에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산업 발전과 드론레이싱 활성화를 위해 ‘2019 수성대총장배 2셀 FPV(미니) 드론레이싱 대회’ 및 ‘수성 드론페스티발’을 29일 숲속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초,중,고생 및 대학생과 일반인 등 40명이 출전한 ‘드론레이싱대회’는 게이트와 깃발로 설계된 다양한 비행코스를 최단 기록으로 통과하는 것으로, 예선 4라운드의 경기를 통해 가장 빠른 기록을 가진 참가자 1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6개조 리그전을 거쳐, 결승전을 치렀다. 우승은 이민서(성남 도촌중 1학년)군이, 준우승은
지난 24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는 청각장애학교 학생들을 초청한 특별한 과학 잔치가 열렸다. 초청받은 학생들은 대학생 예비교사들이 선보이는 노래와 춤, 수화를 따라하며 공기의 성질, 빛의 합성 등의 과학 원리를 익혔다.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는 9월 24일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지역의 장애학생들을 초청해 ‘희망의 과학싹잔치’를 열었다. 대구대학교와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영화학교와 포항지곡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교사와 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특수학교 학생들은 교과서에 등
박재규 경남대 총장(전 통일부 장관)은 23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대학교는 앞으로 지속해서 북한·통일문제를 비롯한 국제문제 등과 관련하여 연구와 교육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규 총장은 이날 저녁 서울시 중구 소월로 밀레니엄 힐튼서울호텔에서 열린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47주년 및 북한대학원대 30주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발간 SSCI 영문 학술지 Asian Perspective 창간 42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처럼 강조했다. 박 총장은 “47년 전, 경남대가 서울에 북한·통일문제를 연구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이현석)는 지난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9 NCS기반 우수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부문에 응모한 38개 기관의 40개 과중 우수과정 운영기관으로 입상하여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는 일정한 시간동안 해당자격증이 요구하는 직무능력단위를 이수하고 내부와 외부 평가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으로써, 과정평가형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은 일반 검정형 자격취득자 보다 현장 직무 수행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는 최우수연구소로 ‘영남문화연구원’, ‘세포·기질연구소’,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과 선도연구소로 ‘국제개발연구원’을 선정하고, 9월 18일 경북대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선정패 수여식을 가졌다. 경북대는 지난 4월 2019년도 연구시설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51개 연구시설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인문사회, 자연, 예체능 등 3개 계열로 나눠 연구소 기능, 사업수행 실적, 경영기반, 장래성에 대해 평가했다. 경북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B등급 이상을 받은 연구시설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지난 9일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거제시와 함께하는 명사초청 특강”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변광용 거제시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희망의 메시지” 까지 약 2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재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민 약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대학교 재학생 등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였다. 조욱성 총장은 특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단장 경갑수)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TRC KOREA에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16일 열었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대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6개국과 중국, 호주, 스페인을 비롯한 9개국에서 러시아를 포함한 10개국으로 늘었다.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는 세계 여러 나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학협력 허브로서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외현장실습과 실무어학연수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 글로벌 산학협력센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은 인문사회 학술 생태계의 연구 거점으로 인문사회연구소를 집중 육성해 순수 학문을 진흥시키고 인문사회 연구의 사회적 기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략적지역연구형, 순수학문연구형, 문제해결형, 교육연계형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눠 공모했으며, 대구대 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이규환)는 교육연계형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신설된 유형인 교육연계형은 대학혁신 지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3D프린팅 디자인혁신센터 교수진 · 학생들이 9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2019 제7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에서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원피스와 관련기술을 선보였다. 「3D프린팅! 4차산업혁명의 혁신성장리더」를 슬로건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하나인 3D프린팅 기술이 인문사회·문화와 상호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사례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구대학교 임광희 화학공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사)한국냄새환경학회 이사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2001년에 설립된 한국냄새환경학회는 냄새 환경에 관한 학문 발전과 기술 개발을 도모하고 냄새환경에 관한 경영, 계획 및 정책 분야의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학회로서, 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악취나 향 및 식품, 축산, 의료 분야 등에 종사하는 관·산·학·연 인력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종일 기자 news27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