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총장 김창수)의 기술지주 자회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이하 )가 7월부터 매주 수요일 KBS 2TV를 통해 방영 중이다. 는 국내 최초의 4K(UHD) 스톱모션 TV 애니메이션으로, 중앙대 기술지주주식회사의 2호 자회사인 ㈜탁툰엔터프라이즈와 스튜디오 인빅투스, 중앙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했다. 4K 화질은 뛰어난 영상 품질의 차세대 영상 규격으로 기존 FHD(Full High Definition) 화면보다 화소수가 4배 더 많다. 키즈카페의 장난감들을 의인화하여 그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스토리를 다룬 작
경북대박물관(관장 우인수)은 박물관 개관 6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월파원(月坡園)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월파원’은 경북대박물관 야외에 조성된 석조유물 전시장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4천여평 규모로, 보물 제135호와 보물 제258호로 지정된 고려시대 석조부도 2점을 비롯해 보물 제997호로 봉화 북지리에서 발굴된 석조미륵반가사유상 등 석조물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공모전은 월파원의 모습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해상도는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대만 · 일본 등 인근 국가의 대학과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대는 지난 7월 1일(월)부터 일본의 오사카공업대학 및 대만의 국립대북과기대학과 손잡고 8월 25일(토)까지 8주간 PBL프로그램 (Project based learning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 PBL 프로그램이란 기업의 실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상황들에 대해 학생 간 토론과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프로젝트형 수업이다. 교수의 일방향식 강의가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실제
경남대학교 연구‧산학혁신센터(센터장 김승현)는 지난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재학생의 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창업 디딤돌 패키지 교육을 실시했다. 창업 디딤돌 패키지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 아이디어 발굴 및 개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사업계획서 작성, 아이디어 제품 제작 멘토링, 사업계획서 발표 등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교육기간 중 안경 부착형 길 안내 장치, 냉매제가 내장된 헤드셋, 다기능 강아지 입마개, 잃어버림 방지 다기능
전국 고등학생들이 대구대학교 캠퍼스에 모여 국제 문제에 대한 토론을 하며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경상북도교육청과 유스토리, 대구대학교 총학생회가 함께 마련한 경북모의유엔은 지난 7월 27일과 28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됐다.모의유엔은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들이 유엔의 각국 대사 역할을 맡아 토론과 협상, 결의안 작성 등을 통해 협상 및 발표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활동이다. 이 행사에 참가한 120명의 학생들은 이틀에 걸쳐 유엔총회와 군축위원회, 유네스코를 열고 국제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여름방학을 맞은 부산 지역 중학생들에게 수산 해양 분야 실험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학장 김형석)의 ‘2019년 여름수산학교’가 26일 부경대 수산과학관과 부산 용호만 매립부두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여름수산학교는 부경대의 수산 해양 분야 특성화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중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을 돕고 수산 해양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행사다. 이날 부경대 수산과학대학 소속 학과들은 여름수산학교에 참가한 부산 지역 중학생 120여명을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휴스타[HuStar(Human Star)] 혁신아카데미’ 사업단에 선정됐다. 휴스타 혁신아카데미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 양성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학의 연구소와 대구·경북 연구·지원기관 주관으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한 후 기업 수요에 맞는 대학원 수준의 현장실습 교육을 5개월간 운영하고, 교육을 마친 수료생이 기업에 3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친 후 해당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경북도는 미래차, AI-SW, 바이오, 로봇 등 총 4개 분야 사업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학과장 조수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술분야 최초의 국가공인자격증인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 사업신청에서 전교과목을 승인받았다. 특히, 한 번의 사업신청으로 음악교육과의 전 교과목을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으로 최초로 승인 받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대학교는 이번에 승인받은 신 교육과정을 2020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개설 및 교육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음악교육과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2급 정교사 자격증과 함께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모두
국회 지역소중포럼(공동대표 김성태ㆍ변재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남대학교와 (사)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회 지역소중포럼 제1차 지역 간담회’가 18일(목) 오후 2시 30분 경남대학교 본관 및 창조관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김성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천성봉 경남도 산업혁신국장,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정민영 경남ICT협회장 및 지역 산업 전문가, ICTㆍSW 전문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한국해양대학교 도서관(관장 구모룡)이 국립중앙도서관의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Repository·정보저장소)’ 개선 보급기관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OAK 리포지터리 사업은 지난 2009년을 시작했으며 한국해양대는 2014년에 보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대학이나 연구소 등을 선정해 디지털 지식자산관리저장소로서 기관과 소속 연구자들이 생산한 연구 성과물을 등록·관리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개선 보급기관인 한국해양대와 함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와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사회적경제 분야 협력 관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세현)은 지난 7월 10일 영덕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 영덕군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대구대가 영덕군과 사회적 기업 모델 발굴과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영덕군청 새마을경제과 이상홍 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영덕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군민 약 30명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 관련 정보
대구․경북지역 6개 사범대학이 예비 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교육과정 개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안동대 사범대학은 7월 12일 경북대 사범대학 신관 2층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사범대학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급변하는 외부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사범대학들이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공동 인식 하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사범대학은 ▷교직 및 임용 시험 관련 사항 ▷현장 교육 실무 역량 증진을 위한 사항 ▷중·
동아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생들 20여 명으로 구성된 ‘마음을 밝히는 사람들’은 지난 5월 19일 부산 서구 암남동 일대 저소득계층 5가구에 LED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LED가 빛나는 밤’ 프로젝트는 매월 서구 관내 저소득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낡은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10월 부산 서구청(구청장 공한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에 나선 것이다.공과대학 학생 20여 명으로 구성된 '마음을 밝히는 사람들'은 동아대학교 재능기부봉사단 산하의 학생
경북대 산학협력단(단장 임기병)과 이수앱지스는 경북대 배재성 교수(의학과)와 진희경 교수(수의학과)가 연구한 ‘알츠하이머 항체 치료제’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에 대한 계약을 7월 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경북대는 ASM(Acid sphingomyelinase) 억제제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료 물질에 관련된 특허 기술을 이수앱지스에 이전하고, 이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항체 신약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배재성 교수와 진희경 교수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혈액에서 세포 활성을 조절하
부경대학교가 사하라사막이 위치한 아프리카 알제리의 새우양식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양식사료 제조기술 전수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부경대 사료영양연구소(소장 배승철‧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교수)는 3일 알제리 국립수산연구소 연구원 4명을 대상으로 ‘알제리 새우양식 사료제조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연수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우리나라의 우수 양식기술을 전수, 알제리에 지속가능한 새우양식 산업기반을 설립하고 알제리 경제발전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알제리 새우양식 사료제조 역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6월 29일(토) 「제 25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26일(수)부터 3박4일 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전국 36개 대학 학생 258명과 지도교수 30명이 참가했다. 1995년 유엔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의 국제회의로, 실제 유엔 총회의 의사진행 규칙에 따라 회의를 진행한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행사 기간동안 유엔
대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장중혁)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26일 경산캠퍼스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36개 팀 학생들과 지도교수, 심사위원, 사업단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작품제작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제(유형A)와 학술연구과제(유형B) 2가지 과제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판넬 전시 및 작품 시연, 발표심사 등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외부 특강자
지난 26일 경북 경산의 한 유치원, 어린이들의 모둠 활동을 유심히 지켜보는 여러 명의 외국인들이 이목을 끌었다. 유치원 관계자들과 많은 질문도 주고받으며 어린이들의 교육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교육정책’ 연수를 받기 위해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원장 박승우)을 찾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고위직 교육공무원이다. 이날 한국의 교육정책과 교육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기 위해 일선 교육 현장을 찾은 것이다. 이번 연수에는 약칭 시메오(SEAMEO: Southeast Asia Ministe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는 26일 오후 3시 부산 남구 용호만 매립부두에서 제63회 원양승선실습 출항식을 가졌다. 원양승선실습은 선박 항해와 기관 관련 전공학생들이 실습선박을 타고 항해하면서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로 익히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원양승선실습에는 부경대 해양생산시스템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수해양산업교육과 등 3개 학과 67명의 학생, 지도교수와 승무원 등 모두 9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경대 실습선 가야호(1,737톤‧선장 이종근 교수)를 타고 이날 부산을 출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과 일본 히로시마
계 유일의 승강기 특성화 정규대학인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가 ㈜신한엘리베이터와 산학협력으로 최악의 청년실업 시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청년채용 롤모델을 창출하는 약정식을 6월 24일 ㈜신한엘리베이터 김포 본사에서 거행했다. ‘승강기업계 장학지원-장기근속 연계 청년채용’이라는 이름의 이번 시범사업은 승강기 중소기업이 졸업예정 구직자의 마지막 학기 장학금 전액을 지원하고, 대신 구직자는 최소한 3년 이상 해당 중소기업에 근속하겠다는 약속을 내용으로 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엘리베이터 음한욱 대표이사는 학생 다섯명에게 각